[서울=뉴스핌] 이승주 인턴기자 =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17일 대선 출마 선언 이후 첫 민생 행보로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청량리 재개발 현장을 방문했다.
홍 의원은 "제가 2001년부터 2012년까지 동대문구을에서 의원을 하면서 당시 이명박 서울시장과 주택정비 사업으로 청량리 재개발을 추진했다"며 "청량리뿐만 아니라 강북지역도 초고층 재개발을 하면 훨씬 많은 분들의 주거가 깨끗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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