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22일 오전 홍콩 증시에서 자동차 섹터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샤오펑(9868.HK)은 7%, 비야디(1211.HK)는 3%, 장성자동차(2333.HK)와 리오토(2015.HK)는 2%대의 상승폭을 연출 중이다.
뉴욕 증시에 상장된 중국 3대 전기차 업체인 니오와 샤오펑, 리오토가 모두 상승 마감하면서 자동차 섹터의 주가가 탄력을 받는 모습이다. 2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니오의 주가는 전장 대비 7.1%, 샤오펑과 리오토의 주가는 각각 11%, 6.1% 상승 마감했다.
[사진 = 셔터스톡] |
gu121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