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14일 오전 홍콩 증시에서 전날 약세를 보였던 부동산 섹터가 상승 전환했다.
10시 28분(현지시각) 기준 융신중국홀딩스(3301.HK)는 5%, 융창중국(1918.HK)은 4%, 가조업그룹(카이사그룹·1638.HK)은 3%, 세무그룹(스마오그룹·0813.HK)과 야거락부동산홀딩스(3383.HK)는 2% 이상 오르고 있다.
반도체 섹터도 강세다. 대표적으로 중신국제집성전로제조(SMIC·0981.HK), 솔로몬시스텍(2878.HK), 신리국제(0732.HK), 화훙반도체(1347.HK)가 상승 흐름을 연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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