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20일 현재 A주 디지털위안화 섹터가 약세를 연출하고 있다.
신개보전자(新開普·300248)가 8% 이상 급락 중이고, 사방정창정보(四方精創·300468)도 4% 이상 내려 있다.
뚜렷한 악재 없이 그간의 상승세 이후 피로감이 누적되며 일시적 조정을 받고 있는 것으로 포인다.
실제로 금주(1월 17~21일) 들어 디지털위안화 테마주는 눈에 띠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증권일보(證券日報)가 인용한 자료에 따르면, 17일 이후 디지털 위안화 섹터는 6% 이상 오르며 같은 기간 상하이종합지수의 상승률은 1.38%을 크게 웃돌았다.
당국의 정책 지원, 디지털위안화 사용 환경 조성 등이 섹터 상승을 견인하는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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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