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김제시립도서관은 도서관리 자동화시스템 구축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내달 20일까지 본관 및 금구, 만경도서관 일부 업무를 중단한다고 15일 밝혔다.
도서 대출은 오는 18일까지 가능하고. 문화교실 프로그램과 학습을 위한 열람실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김제시립도서관[사진=김제시] 2022.06.15 gojongwin@newspim.com |
본관은 20일~내달 8일, 금구·만경도서관은 내달 18~20일까지 일부 휴실이 이뤄지며 이 기간에는 도서대출이 중단되고 반납만 가능하다.
도서관리 자동화(RFID)시스템은 미래형 디지털도서관 개념을 반영 도서관 업무의 효율적인 관리와 이용자의 편의를 높일 수 있다.
김제시립도서관 장서 26만여 권에 대한 태깅작업이 완료되면 이용자의 자가대출반납이 가능하며 대출․ 반납 시간도 단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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