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가구 대상…1200만원 상당 지역농산물·생필품 지원
[당진=뉴스핌] 이은성 기자 = 당진발전본부가 당진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1200만 원 상당의 '빛드림 선물꾸러미'를 당진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홍동표 당진발전본부 경영지원처장, 박만희 한국동서발전노동조합 당진1지부 위원장, 양기림 당진시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당진발전본부가 당진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1200만 원 상당의 '빛드림 선물꾸러미'를 당진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당진발전본부] 2023.09.19 7012ac@newspim.com |
빛드림 선물꾸러미는 당진발전본부가 전달해온 후원물품으로, 해나루 쌀·김치 등 12만원 상당의 지역농산물과 생필품으로 꾸며졌다.
한편 당진발전본부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모금액으로 소년소녀가장 생계비 지원, 취약계층 에너지바우처 지원, 결식아동 도시락 지원 등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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