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 8일 오전 9시 44분쯤 충북 영동군 영동읍의 6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이 다세대주택 1층에 거주하는 60대 A씨가 얼굴과 손에 2도 화상을 입었다.
소방차.[사진=뉴스핌DB] 2024.02.08 |
또 주민 7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날 불은 긴급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세대 내부를 태우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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