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단양군에서 패러글라이딩이 추락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15일 오후 4시 26분쯤 충북 단양군 가곡면에서 패러글라이딩하던 조종사 A(50대)씨와 함께 탔던 승객 B(30대)씨가 상공 20m에서 추락했다.
패러글라이딩.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사진 = 뉴스핌DB] 2024.03.16 |
이 사고로 A씨는 병원으로 이송 후 숨지고 B씨는 크게 다쳐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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