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뉴스핌] 남효선 기자 = 30일 낮 12시4분쯤 경북 고령군 개진면 옥산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헬기 1대와 장비를 급파해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진화헬기1대와 장비 7대, 진화인력 44명을 현장에 급파했다.
30일 낮 12시4분쯤 경북 고령군 개진면 옥산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헬기 1대와 장비를 급파해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사진=산림당국]2024.03.30 nulcheon@newspim.com |
이날 산불은 벼락으로 인해 산 중턱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산불 현장에는 초속 2.5m의 남풍이 불고 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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