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날인 6일 오전 10시 13분쯤 대전 서구 갈마동의 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불은 빌라 1층에서 발생했으며 소방당국은 장비 12대와 인력 43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20여분 만에 진화했다.
6일 오전 10시 13분쯤 대전 서구 갈마동의 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사진=대전소방본부] 2024.05.06 nn0416@newspim.com |
이날 화재로 거주자 A씨가 빌라 내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또 안방이 가장 많이 불에 탄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합동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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