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TV KYD 방송...김필수·송준호 등 전문가 토론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1980년대 미국 시장에서 조롱받던 한국 자동차 산업은 어느새 글로벌 완성차 업체 3위인 현대자동차그룹을 배출할 정도로 발전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산업으로 떠오르는 자동차/배터리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열렸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뉴스핌은 유튜브채널 뉴스핌TV 'KYD'를 통해 국내외 자동차와 배터리 산업의 상황을 분석하고 업계의 비전을 검토하는 긴급 대담을 진행한다. 2024.05.17 dedanhi@newspim.com |
우리 자동차산업은 지난 2023년 현대자동차가 300억 달러 수출의탑, 기아가 200억 달러 수출의탑을 수상할 정도로 중심이 됐지만,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 배터리 업계 역시 글로벌 리더급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췄지만, 글로벌 전기차 판매 부진과 중국의 부상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뉴스핌은 유튜브채널 뉴스핌TV 'KYD'를 통해 국내외 자동차와 배터리 산업의 상황을 분석하고 업계의 비전을 검토하는 긴급 대담을 진행한다.
이날 대담은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실장이 진행하며, 한국전기차협회 회장인 김필수 대림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와 송준호 한국전자기술원 수석연구원이 패널로 참석해 한국 자동차/배터리 산업의 현황과 글로벌 관련 트렌드를 점검한다.
긴급대담은 17일 오전 10시부터 11시반까지 1시간 반 동안 유튜브 채널 뉴스핌TV KYD를 통해 방송되고, 뉴스핌 기사로도 독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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