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필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범국민적 참여형 사회운동
[의정부=뉴스핌] 최환금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환경보호를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바아바이 플라스틱은 지난해 8월부터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추진하는 범국민적 참여형 캠페인이다. '플라스틱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이나 영상을 SNS에 게재한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김동근 시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의정부시] 2024.05.29 atbodo@newspim.com |
28일 한창희 의정부성모병원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김동근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의정부시 주민자치협의회장과 통장협의회장을 각각 지목했다.
김동근 시장은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을 통해 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일상속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이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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