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콘텐츠 '초심의 선물' 등 추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그라비티는 서브컬처 RPG '뮈렌: 천년의 여정'의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콘텐츠 '초심의 선물'과 '별빛의 전사'가 추가됐다. '초심의 선물'은 노멀 스테이지 '1-20 토벌-6'을 클리어한 후 참여할 수 있으며, 5성 성흔 중 1명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별빛의 전사'는 레벨 10 이상 달성 시 참여 가능하며, 성흔 소환권 10개를 얻을 수 있다.
그라비티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14일 로그인 보상, 일일 퀘스트, 상점, 전투 스테이지 등으로 구성된 '일등성의 밤' 이벤트를 다음 달 24일까지 진행한다. 아울러 5성 성흔 획득 확률을 높여주는 '픽업 소환 이벤트'도 실시한다.
[사진=그라비티] |
한편, '뮈렌: 천년의 여정'은 그라비티가 처음 선보이는 서브컬처 장르의 애니메이션 RPG다.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 무료 다운로드 2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뮈렌: 천년의 여정'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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