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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480명 방문... 한정 굿즈 조기 완판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의 오프라인 팝업 카페 '커피스토펠레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과 8일 서울 서교동 카페 '판타지트'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틀간 480명의 이용자가 방문했다.
팝업 카페는 '에버소울'의 '메이드 카페' 테마로 꾸며졌으며, '벨레드의 무엇이든 당근 케이크', '미리암의 쿨 스윗 밀크티' 등 게임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식음료 12종을 선보였다. 또한 '릴리트/메피스토펠레스 디오라마 아크릴 스탠드', '린지 멀티 클리너' 등 한정 제작 굿즈를 판매해 일부 상품은 조기 완판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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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카카오게임즈] |
행사장 2층에는 개발진에게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보드와 미공개 콘셉트 아트 전시장이 마련됐다. 외부 공간은 '가온 여름 축제' 콘셉트로 꾸며져 운세 뽑기, 타코야키 매대, 캐릭터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했다.
한편, '에버소울' 팝업 카페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