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국립극장 지역 문화거점 사업 선정작, 25일 국악원 큰마당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2024 국립극장 지역 문화거점 사업' 선정작인 국립국악관현악단 '노크(NOK) 초이스' 공연을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국악원 큰마당에 올린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국립극장 전속단체로, 국악의 현대화, 대중화, 세계화를 목적으로 창단된 한국 최초의 국악관현악단이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국립국악관현악단 노크(NOK) 초이스 공연을 25일 오후 7시 30분 국악원 큰마당에 올린다. [사진=대전시립연정국악원] 2024.10.13 gyun507@newspim.com |
특히 전통 음악의 현대적인 재해석, 한국의 정신과 정체성을 담은 사운드, 독자적인 레퍼토리로 차별화된 음악회를 기획·개발해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노크(NOK) 초이스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의 대표적인 관현악 레퍼토리와 실내악 레퍼토리를 21인조 챔버 규모로 재구성했다. 국악이 낯선 관객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공연 예매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국악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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