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씽크풀 증권사리포트2

속보

더보기

[리포트 브리핑]한화오션, '본업 회복을 기다린다' 목표가 35,000원 - iM증권

기사입력 : 2024년12월02일 09:33

최종수정 : 2024년12월02일 09:35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iM증권에서 02일 한화오션(042660)에 대해 '본업 회복을 기다린다'라며 투자의견 'HOLD'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5,000원을 내놓았다.


◆ 한화오션 리포트 주요내용
iM증권에서 한화오션(042660)에 대해 '동사의 매출은 동종사와 달리 3Q에 QoQ 상승하였으나 영업이익률은 소폭 흑자(0.9%) 전환에 그침. 흑자전환은 긍정적이지만 일회성 요인으로 분류된 손실 중 여전히 외주비용 인상 및 LD반영 등 공정 지연으로 인한 손실이 발생하고 있음. 대부분 정상화 궤도에 오른 동종사와 달리 동사의 공정은 아직 안정되지 않고 있음. 4Q이후에는 개선을 기대하지만 아직 지켜봐야 하며, 특히 23~24년의 저조한 수주로 25~26년의 매출 불확실성은 해소되지 않음. ㈜ 한화에서 양수한 플랜트/풍력 부문의 실적이 더해져 전체 외형은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본업인 상선/해양에서 개선의 시그널은 아직 보이지 않음. 美함정 MRO사업 수주로 주가가 단기 급등했지만 실질적인 수혜는 아직 크지 않음. 향후 필리 조선소의 인수종결 전후로 추가적인 수주와 실적 인식/투자 여부 등을 주의깊게 지켜볼 필요 있음.'라고 분석했다.


◆ 한화오션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5,000원 -> 35,000원(0.0%)
- iM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iM증권 변용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5,000원은 2024년 07월 29일 발행된 iM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iM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1월 29일 37,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35,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화오션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8,706원, iM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iM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8,706원 대비 -9.6%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다올투자증권의 31,000원 보다는 12.9% 높다. 이는 iM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화오션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8,706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6,000원 대비 7.5%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화오션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