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12일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투자심리 회복중'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0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67.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삼성전기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중국의 이구환신 및 소비쿠폰 정책 대상으로 스마트폰이 포함되었음. 그 동안의 이구환신 정책은 주로 냉장고, 세탁기 등의 가전 제품이 주요 대상이었던 점과 다름. 24년 11월 이구환신의 일환으로 항저우시 춘안현은 스마트폰, 태블릿, HMD 3가지 주요 제품군을 지정했음. 장수성 및 구이저우성은 핸드셋 및 태블릿PC 등의 고품질 소비재를 포함시켰음. 아울러 소비 쿠폰 정책 하에서 선전은 재정 자금 5억 위안을 투입해 스마트폰 등의 3C 제품의 이구환신을 지원하기로 했음. 중국 스마트폰의 채널 재고 소진이 우선되어야 하는 상황에서 소비를 자극할 수 있는 정책은 투자심리 측면에서 긍정적이라 판단됨'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4년 4분기 매출액은 2조 3,741억원(YoY +3%, QoQ -9%), 영업이익은 1,508 억원(YoY +37%, QoQ -33%)으로 전망. 기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2%, 11% 하향 조정하는데, 이는 스마트폰, PC 등의 IT 제품 중심으로 기존 예상보다 수요가 부진했기 때문. MLCC는 연말 재고조정 기간에도 불구하고 서버향 수요는 견조했지만, 스마트폰의 수요 부진 영향이 컸음. 패키지 솔루션 부문에서도 FCCSP 및 메모리향 기판이 당초 예상보다 부진했고, PC향 FCBGA 역시 기존 추정치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 다만, 11월 평균 월/달러 환율이 1,395원이었고, 현재도 1,400원을 상회하고 있어 환율 가정 1,380원대비 우호적인 부문은 현재 추정치 상회의 요인으로 기대할 수 있음'라고 밝혔다.
◆ 삼성전기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00,000원 -> 200,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하나증권 김록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00,000원은 2024년 11월 25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0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2월 01일 185,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200,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전기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82,565원, 하나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82,565원 대비 9.6%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210,000원 보다는 -4.8%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전기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82,56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00,682원 대비 -9.0%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전기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삼성전기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중국의 이구환신 및 소비쿠폰 정책 대상으로 스마트폰이 포함되었음. 그 동안의 이구환신 정책은 주로 냉장고, 세탁기 등의 가전 제품이 주요 대상이었던 점과 다름. 24년 11월 이구환신의 일환으로 항저우시 춘안현은 스마트폰, 태블릿, HMD 3가지 주요 제품군을 지정했음. 장수성 및 구이저우성은 핸드셋 및 태블릿PC 등의 고품질 소비재를 포함시켰음. 아울러 소비 쿠폰 정책 하에서 선전은 재정 자금 5억 위안을 투입해 스마트폰 등의 3C 제품의 이구환신을 지원하기로 했음. 중국 스마트폰의 채널 재고 소진이 우선되어야 하는 상황에서 소비를 자극할 수 있는 정책은 투자심리 측면에서 긍정적이라 판단됨'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4년 4분기 매출액은 2조 3,741억원(YoY +3%, QoQ -9%), 영업이익은 1,508 억원(YoY +37%, QoQ -33%)으로 전망. 기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2%, 11% 하향 조정하는데, 이는 스마트폰, PC 등의 IT 제품 중심으로 기존 예상보다 수요가 부진했기 때문. MLCC는 연말 재고조정 기간에도 불구하고 서버향 수요는 견조했지만, 스마트폰의 수요 부진 영향이 컸음. 패키지 솔루션 부문에서도 FCCSP 및 메모리향 기판이 당초 예상보다 부진했고, PC향 FCBGA 역시 기존 추정치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 다만, 11월 평균 월/달러 환율이 1,395원이었고, 현재도 1,400원을 상회하고 있어 환율 가정 1,380원대비 우호적인 부문은 현재 추정치 상회의 요인으로 기대할 수 있음'라고 밝혔다.
◆ 삼성전기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00,000원 -> 200,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하나증권 김록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00,000원은 2024년 11월 25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0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2월 01일 185,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200,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전기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82,565원, 하나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82,565원 대비 9.6%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210,000원 보다는 -4.8%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전기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82,56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00,682원 대비 -9.0%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전기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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