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콘텐츠분야 인재 육성 중심지 부상
청년 인재 발굴 통한 지역 경제와 문화 발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NC다이노스, 마산대학교와 협력해 2025시즌 영상콘텐츠 제작을 위한 대학생 인턴 4명을 선발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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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NC다이노스 영상콘텐츠 제작 대학생 인턴 참여 모습 [사진=창원시] 2025.02.24 |
이는 3개 기관의 스포츠 영상 콘텐츠 제작 협약에 따른 두 번째 시행이다. 협약에는 구단의 실무 체험 기회, 대학의 콘텐츠 제작 및 장비 지원, 창원시의 인턴십 홍보와 협력이 포함됐다.
이번 인턴십은 대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 NC다이노스 홍보에 기여할 예정이다.
정숙이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인턴십이 스포츠산업 인재 양성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시즌 프로야구는 다음달 22일 개막하며, NC다이노스는 28일 LG 트윈스와 홈 개막전을 갖는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