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유튜브 통해 공개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삼성증권은 애니메이션으로 보는 투자정보 영상 '투자네컷'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투자네컷'은 초보 투자자를 위해 쉽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기업과 산업을 설명하는 것이 특징이다. 캐릭터인 '서치'와 '앤츠'가 각 기업을 소개하고, 투자 관점에서 주목해야 할 포인트와 실적 변동 이슈를 짚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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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사진=삼성증권] 2025.03.18 stpoemseok@newspim.com |
금융 상식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투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또한, 1분 내외의 스토리 텔링 형식으로 된 숏폼으로 구성돼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1일 첫번째로 소개된 '투자네컷'은 방산·비철금속 기업인 풍산을 다룬다. 풍산의 주요 사업과 지난 실적, 앞으로 기대되는 기업의 행보를 알기쉽게 제시했는데, 이틀만에 25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두번째 '투자네컷'은 네이버로 최근 커머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배경을 다루고 있다. 네이버 투자네컷도 14일 공개이후 조회수가 21만회를 넘어섰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어렵고 복잡하기만 한 리서치 리포트가 아닌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리서치 콘텐츠"라며 "숏폼 애니메이션 '투자네컷'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금융과 투자에 관심을 갖고 기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stpoems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