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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약세장 두렵지 않은 DVN ① 최대 두 배 상승 여력, 근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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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 약세장에 14% 랠리
실적 호조 지속 전망
59달러까지 상승 기대

이 기사는 4월 8일 오후 5시0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2025년 1분기 약세장 속에 강한 랠리를 연출한 데번 에너지(DVN)가 최대 두 배 가까이 상승 여력을 지녔다는 주장이 나와 관심을 끈다.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에너지 업체 데번 에너지는 1분기 14.3% 급등했다. 같은 기간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가 각각 4.6%와 10.4% 하락한 가운데 두각을 나타낸 셈이다.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 관세 발표에 따른 증시 전반의 패닉에 데번 에너지 역시 내림세를 나타냈지만 낙폭은 상대적으로 작았다.

4월2일(현지시각) 37.92달러까지 올랐던 업체의 주가는 연일 하락, 4월7일 28.6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불과 3거래일 사이 25% 가까이 떨어진 셈이다. 장중 한 때 주가는 27.14달러까지 하락하며 52주 최저치를 나타냈다.

시장 전문가들은 1분기 업체의 주가를 끌어올린 동력이 여전히 작동 중이라는 진단과 함께 강세론을 펼친다. 12개월 이내에 최고 59달러까지 뛸 수 있다는 의견이다.

1분기 데번 에너지의 주가 강세는 2월 중순 공개된 2024년 4분기 실적 호조에서 비롯된 결과다. 업체는 1분기 하루 39만8000배럴의 원유를 생산했다. 이는 전년 동기에 비해 3%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하루 평균 석유환산배럴(BOE)은 84만8000배럴로 집계됐다. BOE는 원유 뿐 아니라 천연가스를 포함한 다른 자원까지 배럴 기준으로 환산해 총 에너지 생산량을 나타내는 단위다. 4분기 데번 에너지가 원유 39만8000배럴과 천연가스를 포함한 기타 에너지 자원을 84만8000배럴(BOE) 생산했다는 얘기다.

데번 에너지 주가 추이 [자료=블룸버그]

업체는 그레이슨 밀 에너지(Grayson Mill Energy)의 인수와 이글 포드(Eagle Ford) 자산의 실적 호조에 따라 생산량을 큰 폭으로 늘릴 수 있었다고 설명한다.

생산량이 중요한 이유는 이로 인해 대규모 현금흐름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데번 에너지는 4분기 17억달러의 영업현금흐름(OCF)과 7억3800만달러의 잉여현금흐름(FCF)을 창출했다.

업체는 이 가운데 4억4400만달러를 주주들에게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통해 환원했다. 나머지 현금흐름은 대차대조표에 편입, 재무건전성을 강화하는 효과를 제공했다.

데번 에너지 시추 현장 [사진=블룸버그]

업체의 주가가 1분기 증시 전반의 하강 기류에도 두 자릿수의 상승 탄력을 보인 데는 펀더멘털 측면의 호재가 자리잡고 있었다.

2025년 전망도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를 자극했다. 업체는 2025년 에너지 생산량이 하루 평균 80만5000~82만5000배럴(BOE)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앞서 제시한 전망치에서 상향 조정된 수치다.

2025년 자본 지출을 38억~40억달러 축소하는 동시에 생산량을 확대한다는 경영진의 발표에 투자자들은 '사자'로 반응했다. 생산성과 자본 효율성의 개선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번 지출 축소 폭은 약 5%에 해당한다.

시장 전문가들은 생산을 확대하는 동시에 비용을 축소한다는 데번 에너지의 계획이 실행되면 잉여현금흐름(FCF)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물론 국제 유가가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한다는 전제 하에서다.

적어도 1분기까지는 국제 원유 시장이 급등락 없이 보합권에서 등락했다. 우크라이나 휴전 협상을 포함한 지정학적 호악재가 교차했지만 유가는 연초 수준에서 1분기를 마무리했다. 문제는 2분기 들어 상황이 크게 달라졌다는 사실이다.

이른바 '트럼프 리스크'로 인해 자산시장이 패닉에 빠진 가운데 국제 유가 역시 불과 한 주 사이 10% 이상 급락했다. 대규모 관세로 인해 미국과 주요국들 전반에 침체가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유가를 끌어내리는 모양새다.

데번 에너지의 주가가 4월 이후 큰 폭으로 떨어진 것도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유가가 내림세를 지속할 경우 석유 섹터 전반에 주가 하락 압박이 번질 수 있다.

강세론자들은 이 같은 시나리오가 전개될 경우 데번 에너지의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을 추천한다. 업체의 원유가 대부분 배럴당 40달러를 밑도는 비용으로 생산되기 때문에 유가 하락으로 인한 수익성 타격이 제한적이라는 설명이다.

유가가 낮은 수준에서 일정 기간 머물더라도 데번 에너지가 상당한 규모의 현금흐름을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다고 시장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시장 여건이 악화되더라도 업체의 이익은 안정적인 완만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관측이다.

미국 오클라호마 주에 본사를 둔 업체는 1971년 처음 간판을 올렸다. 석유와 천연가스 사업을 양대 축으로 반세기 이상 몸집을 확대했다.

데번 에너지는 미국 내 다수의 셰일 분지에서 석유와 천연가스를 탐사, 개발, 생산한다. 퍼미안 분지와 이글 포드, 윌리스턴 분지, 파우드 리버 분지, 아나다코 분지 등이 업체의 주요 활약 무대다.

미국의 셰일 혁명의 선두주자로, 석유 수입국이었던 미국이 수출국으로 부상하며 에너지 독립 국가로 서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업계 전문가들은 데번 에너지가 특히 수평 시추 및 수압 파쇄 기술에 강점을 지닌 업체라고 입을 모은다. 이와 함께 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시추의 최적화, 메탄 배출을 줄이기 위한 기술 투자, 디지털 기술을 통한 운영 효율성 향상 등에도 커다란 진전을 이루고 있다는 의견이다.

투자은행(IB) 업계는 데번 에너지가 석유가스 섹터의 경쟁사들에 비해 부채 비율이 낮으며 건전한 재무 상태를 유지하는 데 커다란 의미를 둔다. 이는 저렴한 운영 비용과 높은 생산 마진을 축으로 한 비즈니스 구조를 통해 이뤄낸 결실이다.

풍부한 현금흐름은 주주들에게 변동 배당금 모델(variable dividend model)을 통한 수익 환원을 가능하게 했고, 다양한 자산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위험을 분산하는 전략 역시 주주 가치를 높이는 데 힘을 실어주는 대목이다.

월가는 최근 수 년간 데번 에너지가 비핵심 자산을 매각해 자금을 확보하는 한편 그레이슨 밀 에너지 등을 포함해 적절한 인수합병(M&A)을 통해 외형 성장을 도모하는 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리스크 요인도 없지 않다. 유가와 천연가스의 가격 변동성은 에너지 업계 전반에 상시적인 위험 요인으로, 관세 전쟁과 침체 리스크 상승, 유가 하락의 악순환이 펼쳐질 가능성에 월가가 신경을 곤두세운다.

탄소 중립 정책에 따른 장기적 사업 재편의 필요성과 환경 규제의 강화 가능성 역시 투자자들이 알아야 할 잠재 리스크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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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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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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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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