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삼척시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삼척시농업인회관에서 '2025년 귀농귀촌 지역특화 아카데미' 개강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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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귀농귀촌 지역특화 아카데미 개강.[사진=삼척시] 2025.04.24 onemoregive@newspim.com |
이번 아카데미는 '팜파티 플래너 양성과정'으로, 귀농귀촌인 및 농장 운영을 희망하는 20명이 참여했다. 본 과정은 매주 화요일 4시간씩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팜파티 플래너 1급'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은 농산물 및 농촌 자원을 활용한 팜파티 개념 이해, 웰컴존과 포토존, 농식품 판매 부스 제작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센터 관계자는 "팜파티 플래너 전문가 양성을 통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교육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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