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15일 HMM(011200)에 대해 '1Q25 Re: 불확실성이 오히려 주가의 하방을 지지한다'라며 투자의견 'NEUTRAL'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0,000원을 내놓았다.
◆ HMM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HMM(011200)에 대해 '매출과 비용이 동시에 증가했던 1분기. 미-중 관세전쟁과 컨테이너 선사. 불확실성이 주가의 하방을 막고 있다: 이러한 불확실성이 주가의 하방을 오히려 제약하고 있다. 팬데믹 시기의 컨테이너 선사는 유래없는 호황을 누렸다. 미-중 간 관세 불확실성은 노선별 공급을 조정하는 효과가 있고, 이 과정에서 운임 하락이 저지될 가능성이 높다. 컨테이너 선사들의 Valuation이 일제히 상향되었으므로 HMM에게도 글로벌 Peer 대비 20% 할인한 목표 P/B 0.70배, P/E 10배를 적용하여 목표주가를 20,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Neutral 을 유지한다. HMM은 연내 2조원 가량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진행할 예정인데, 이를 반영하여 주식수는 2024년말 대비 5% 증가한 수준으로 가정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1분기 매출액은 23% (YoY) 증가한 2조 8,547억원, 영업이익은 51% 증가한 6,139억원을 기록했다. 컨테이너선 부문의 수송량이 4% (YoY) 증가했고, 평균 운임이 1% 상승하면서 매출액이 27%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65% 증가했다. 1분기 평균 SCFI는 전년 1분기 대비 12% 상승한 수준이나, 연말~연초의 높았던 스팟 운임이 1분기 실적 이연되어 반영되었고, 시황 호조기에 체결했던 장기계약 매출과 환율 효과가 모두 매출에 긍정 적으로 작용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벌크선은 시황 약세에 따라 매출액은 1% (YoY) 감소했 고, 영업이익도 34% 감소했다. 한편 비용 증가도 두드러졌다. 1분기 영업비용은 17% (YoY) 증가했는데, 항화물비/감가상각비가 각각 20%/15% 증가하며 매출원가가 15% 증가했다. 특히 비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화물비의 단가(달러기준)가 5% (YoY) 이상 상승한 것으로 추정되어 향후 실적에도 영향이 불가피하다.'라고 밝혔다.
◆ HMM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8,000원 -> 20,000원(+11.1%)
- 하나증권, 최근 1년 中 최고 목표가 제시
하나증권 안도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0,000원은 2025년 04월 11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8,000원 대비 11.1%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5월 27일 18,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4년 07월 12일 최저 목표가인 16,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보다 상승한 가격인 20,000원을 제시하였다.
◆ HMM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2,333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2,333원 대비 -10.4%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LS증권의 19,000원 보다는 5.3%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HMM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2,3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9,429원 대비 14.9%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HMM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HMM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HMM(011200)에 대해 '매출과 비용이 동시에 증가했던 1분기. 미-중 관세전쟁과 컨테이너 선사. 불확실성이 주가의 하방을 막고 있다: 이러한 불확실성이 주가의 하방을 오히려 제약하고 있다. 팬데믹 시기의 컨테이너 선사는 유래없는 호황을 누렸다. 미-중 간 관세 불확실성은 노선별 공급을 조정하는 효과가 있고, 이 과정에서 운임 하락이 저지될 가능성이 높다. 컨테이너 선사들의 Valuation이 일제히 상향되었으므로 HMM에게도 글로벌 Peer 대비 20% 할인한 목표 P/B 0.70배, P/E 10배를 적용하여 목표주가를 20,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Neutral 을 유지한다. HMM은 연내 2조원 가량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진행할 예정인데, 이를 반영하여 주식수는 2024년말 대비 5% 증가한 수준으로 가정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1분기 매출액은 23% (YoY) 증가한 2조 8,547억원, 영업이익은 51% 증가한 6,139억원을 기록했다. 컨테이너선 부문의 수송량이 4% (YoY) 증가했고, 평균 운임이 1% 상승하면서 매출액이 27%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65% 증가했다. 1분기 평균 SCFI는 전년 1분기 대비 12% 상승한 수준이나, 연말~연초의 높았던 스팟 운임이 1분기 실적 이연되어 반영되었고, 시황 호조기에 체결했던 장기계약 매출과 환율 효과가 모두 매출에 긍정 적으로 작용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벌크선은 시황 약세에 따라 매출액은 1% (YoY) 감소했 고, 영업이익도 34% 감소했다. 한편 비용 증가도 두드러졌다. 1분기 영업비용은 17% (YoY) 증가했는데, 항화물비/감가상각비가 각각 20%/15% 증가하며 매출원가가 15% 증가했다. 특히 비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화물비의 단가(달러기준)가 5% (YoY) 이상 상승한 것으로 추정되어 향후 실적에도 영향이 불가피하다.'라고 밝혔다.
◆ HMM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8,000원 -> 20,000원(+11.1%)
- 하나증권, 최근 1년 中 최고 목표가 제시
하나증권 안도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0,000원은 2025년 04월 11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8,000원 대비 11.1%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5월 27일 18,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4년 07월 12일 최저 목표가인 16,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보다 상승한 가격인 20,000원을 제시하였다.
◆ HMM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2,333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2,333원 대비 -10.4%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LS증권의 19,000원 보다는 5.3%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HMM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2,3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9,429원 대비 14.9%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HMM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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