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에서 28일 LG(003550)에 대해 '자회사 실적 개선 지속'라며 투자의견 'BUY(신규)'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86,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6.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LG(003550)에 대해 '1Q25 연결 매출액은 1.9조원(+19.2% YoY), 영업이익 6,380억원(+51.0% YoY)으로 고성장했다. 연결 자회사인 LG CNS는 매출과 수익성이 모두 개선됐고, LG유플러스와 LG전자의 실적이 개선되며 지분법 손익이 증가했다. 별도 매출액은 4,043억원(-16.0% YoY), 영업이 익은 3,486억원(-18.6% YoY)을 기록했다. 배당금수익이 2,809억원(-22.7% YoY)으로 감소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LG전자의 중간배당 실시로 기말 배당이 축소된 점과 LG화학 실적 부진에 따른 배당금 감소가 주요 원인이다. 연결자회사인 LG CNS는 매출액 1.2조원 (+13% YoY), 영업이익 789억원(+144% YoY)으로 큰 폭의 이익 성장을 기록했다. AI, 클라 우드와 해외 사업이 고르게 개선되며 외형 성장을 견인했고 영업이익은 기저효과(1Q24 일부 프로젝트 일회성 비용)로 개선됐다. 디앤오는 레저사업과 미국향 CM 매출이 증가하며 매출액 802억원(+4.1% YoY), 영업이익 101억원(+7.1% YoY)으로 증가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86,000원으로 커버리지를 재개한다. 24년 기업가치 제고계획 공시를 통해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했다.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의 60% 이상의 배당성향과 배당금 지급과 투자재원 활용 후 잉여 현금에 대해 자사주 매입에 활용하겠다고 발표했다. 기보유 자사주 606만주(3.9%)에 대해서도 26년까지 소각을 완료할 예정이다. 하반기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움직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 LG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20,000원 -> 86,000원(-28.3%)
유안타증권 이승웅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6,000원은 2024년 11월 19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20,000원 대비 -28.3% 감소한 가격이다.
◆ LG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92,300원, 유안타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6,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92,300원 대비 -6.8%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SK증권의 80,000원 보다는 7.5% 높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92,3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06,308원 대비 -13.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LG(003550)에 대해 '1Q25 연결 매출액은 1.9조원(+19.2% YoY), 영업이익 6,380억원(+51.0% YoY)으로 고성장했다. 연결 자회사인 LG CNS는 매출과 수익성이 모두 개선됐고, LG유플러스와 LG전자의 실적이 개선되며 지분법 손익이 증가했다. 별도 매출액은 4,043억원(-16.0% YoY), 영업이 익은 3,486억원(-18.6% YoY)을 기록했다. 배당금수익이 2,809억원(-22.7% YoY)으로 감소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LG전자의 중간배당 실시로 기말 배당이 축소된 점과 LG화학 실적 부진에 따른 배당금 감소가 주요 원인이다. 연결자회사인 LG CNS는 매출액 1.2조원 (+13% YoY), 영업이익 789억원(+144% YoY)으로 큰 폭의 이익 성장을 기록했다. AI, 클라 우드와 해외 사업이 고르게 개선되며 외형 성장을 견인했고 영업이익은 기저효과(1Q24 일부 프로젝트 일회성 비용)로 개선됐다. 디앤오는 레저사업과 미국향 CM 매출이 증가하며 매출액 802억원(+4.1% YoY), 영업이익 101억원(+7.1% YoY)으로 증가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86,000원으로 커버리지를 재개한다. 24년 기업가치 제고계획 공시를 통해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했다.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의 60% 이상의 배당성향과 배당금 지급과 투자재원 활용 후 잉여 현금에 대해 자사주 매입에 활용하겠다고 발표했다. 기보유 자사주 606만주(3.9%)에 대해서도 26년까지 소각을 완료할 예정이다. 하반기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움직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 LG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20,000원 -> 86,000원(-28.3%)
유안타증권 이승웅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6,000원은 2024년 11월 19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20,000원 대비 -28.3% 감소한 가격이다.
◆ LG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92,300원, 유안타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6,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92,300원 대비 -6.8%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SK증권의 80,000원 보다는 7.5% 높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92,3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06,308원 대비 -13.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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