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장관, 러트닉 상무장관과 협의
대미 투자 프로젝트 등 현안 논의
여한구 통상본부장도 방미 예정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오는 29일 오전 미국을 방문해 미국 당국과 통상 현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28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28일 오후 7시 27분(현지시간) 캐나다에서 미국 워싱턴 D.C.로 출국해 오후 9시 25분 댈러스공항에 도착(항공편:UAL4455)할 예정이다.
한국시간으로는 29일 오전 9시 27분 캐나다를 떠나 11시 25분 댈러스공항에 도착한다.

이번 방미를 통해 김 장관은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과 한미 통상 현안에 대해 다각적인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한국 국회가 한국과 미국과의 합의를 지키지 않고 있다"며 "자동차, 목재, 의약품 및 기타 모든 상호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한다"고 밝힌 것과 관련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2000억달러(연간 200억달러 한도) 규모로 추진되고 있는 대미 투자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전반적인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미국의 발표에 대해 상황을 파악 중"이라며 "(김정관) 장관이 러트닉 상무장관과 통상 현안에 대해 다각적인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도 방미를 통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통상 협의에 나설 예정이나, 아직 세부 일정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drea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