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답게 기량 마음껏 발휘하길"
"1421만 도민과 함께 선수단 선전 응원"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을 맞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대한민국과 경기도를 대표해 은반과 설원을 누빌 경기도 선수단에게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김동연 지사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개막한다"며 "경기도에서는 '5G' 경기도청 여자컬링팀, 크로스컨트리 한다솜, 이준서 선수를 포함해 총 10개 종목 29명의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출전한다"고 도 선수단의 현황을 직접 소개했다.
김 지사는 특히 선수들이 그동안 쏟아온 노력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그는 "이 순간, 새하얀 눈과 얼음 위에 가장 빛나는 것은 여러분이 흘린 땀방울과 시간의 무게"라며 선수들을 독려했다. 이어 "선수단 여러분 모두 '나답게'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길 바란다"며 결과보다 과정에 충실한 경기를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소속 메달 후보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어 도민들의 기대감도 크다. 경기도청 소속의 여자컬링 국가대표팀(김은지·김민지·김수지·설예은·설예지)은 선수 5명의 별칭을 딴 '5G'라는 애칭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현재 세계 랭킹 3위로 한국 컬링 사상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또한 크로스컨트리의 한다솜(경기도청)과 이준서(단국대/성남시청 등 관련 선수군) 역시 7일부터 본격적인 메달 사냥에 나선다. 이외에도 쇼트트랙의 최민정·김길리(성남시청), 스피드스케이팅의 김민선(의정부시청) 등 빙상 종목의 강자들이 경기도의 이름을 걸고 세계 최고의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김 지사는 끝으로 "1421만 경기도민과 함께 경기도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한다"며 전 도민적인 지지와 성원을 약속했다.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