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2026년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지원 사업' 대상자를 오는 3월13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고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농업인들에게는 전기울타리, 철망울타리, 방조망 등 농작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비용의 60%가 지원된다.
설치는 피해 예방시설 설치 업체를 선정한 후 방문 또는 우편(평택시 경기대로 245, 평택시청 환경정책과 환경정책팀)으로 신청서 등 지원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신청서는 평택시 누리집 게시판에서 '2026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 공고'를 검색해 내려받을 수 있다.
시는 제출 서류와 현장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지원 대상자와 지원 금액을 결정할 계획이다.
박옥주 평택시 환경정책과장은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를 지원해 고라니와 까치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겠다"며 "인간과 야생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rg04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