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지역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성시에 거주하는 만 19~20세 청년(2006~2007년생)들에게 1인당 15만원의 문화예술 관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 만 19세에서 만 20세까지 지원 연령을 확대해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시는 이를 통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공연, 전시, 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1차 신청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선착순 지급 방식으로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은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아울러 협력 예매처가 확대됐다. 공연·전시 분야는 인터파크(NOL티켓), 예스24티켓, 티켓링크, 멜론티켓에서, 영화 분야는 메가박스·롯데시네마·CGV에서 온라인 예매 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생애 최초 1회만 지원되는 사업으로, 2025년에 이미 발급받아 사용한 경우에는 신청이 제한된다. 영화 분야는 총 2회까지만 이용 가능하다.
발급받은 패스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1차 발급자의 경우 7월 31일까지 사용 실적이 없으면 지원금이 회수된다.
시 관계자는 "지원 대상과 예매처 확대를 통해 청년들의 문화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lsg00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