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일본의 핵심기계수주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일본 내각부는 지난 5월 핵심기계수주가 전월보다 14.8% 감소한 6719억엔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핵심기계수주는 선박과 전력 부문을 제외한 민간기계수주액으로, 전문가들은 5월 수주가 3.3% 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결과는 전문가 예상치 보다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4월의 5.7% 증가 이후 감소세로 전환됐다.
세부적으로는 제조업 기계수주액이 8.0% 감소했으며, 서비스업 수주액 역시 6.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같은 기간 핵심기계수주는 전년 대비로는 1.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역시 6.3% 증가를 예상한 전문가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는 수준이며, 4월의 6.6% 증가에 비해서도 크게 악화된 수치다.
일본 기계수주액 지표는 월간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한 달 결과보다는 추세를 중요시하고 있다.
이번 결과는 글로벌 경기 전망 불확실성에 자본 지출이 여전히 둔화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