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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임대주택리츠, 민간자본 투자길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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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10월 27일 오전 08시09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김승현 기자] 분양 전환이 되지 않는 저소득 서민이 거주하는 공공임대주택을 지을 때도 리츠(부동산 간접투자회사)를 만들어 짓는 방안이 검토된다. 이렇게 만들어지는 리츠에는 민간 자본이 투자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렇게 되면 서울시와 같은 지방자치단체가 짓는 장기 공공임대주택(분양전환 안됨)에 민간자본이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26일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가 공공임대주택을 짓기 위해 설립한 리츠에 민간자본이 투자하는 것과 증시에 상장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는 지금 만들어진 '서울리츠1호'에 대해 공공임대주택을 짓고 난 후 시 자금을 뺀 후(EXIT) 민간자본을 모아 리츠를 재구성해서 증시에 상장하는 방안을 국토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뉴스핌 DB>

리츠(REITs)는 소액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이나 관련 상품에 투자해 발생한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7월 시유지 등을 활용하고 민간자금을 유치할 수 있는 장점을 결합한 리츠 방식으로 오는 2018년까지 2만가구 규모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발표했다. 서울리츠는 10년간 임대주택으로 공급한 뒤 일반분양으로 전환하는 LH 리츠 임대주택과 달리 50년 이상 장기 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

서울리츠1호는 서울 SH공사 자금과 정부로부터 받는 주택도시기금으로 설립됐다. 서울시는 일단 이 리츠로 공공임대주택을 지은 후 공공자금을 빼 다른 사업에 투입한다. 그리고 빠진 공공자금 만큼 민간자본을 모아 리츠를 재구성한다. 이렇게 구성된 리츠는 증시에 상장한 후 향후 주택 임대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리츠 투자자는 임대주택 입주자들이 내는 임대료로 수익을 얻는다. SH공사는 연 4~5% 수익을 리츠투자자가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 LH 공공임주택리츠의 예상 수익률도 이 수준이다. 

현행 공공주택특별법은 공공주택리츠 출자 대상은 지자체, 지방공사, 주택도시기금만 규정하고 있다. 민간투자를 금지한다는 내용은 없지만 민간자본이 투자할 수 있는 여지는 없다. 개별 투자자 모집을 전제로 하는 주식시장 상장도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에 따라 공공주택리츠는 리츠라는 이름이 맞느냐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온다.

국토부 관계자는 “현행 공공주택특별법상의 규제를 받는 리츠는 지자체나 기금 등 공적자금만으로 출자를 하도록 규정돼 있어 민간자본이 들어올 수 없다”며 “민간자본 투자 허용은 우선 리츠사업을 공공자금으로 시작한 후 중장기적으로 사회적 논의를 거쳐 검토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다만 공공임대주택은 서민주거안정이라는 공공 목적을 위해 주변보다 임대료를 낮게 책정해 사업성이 낮아 투자가치가 없다는 단점이 있다. 공공임대주택보다 수익성이 높은 기업형임대주택(뉴스테이)리츠에도 민간자본의 관심이 덜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서울시는 수익성 확보를 위해 시‧구유지, SH공사 토지 등 저렴한 공공토지를 적극 활용하고 용적률 상향 등 적극적인 정책 지원을 통해 비용을 낮춰 사업성을 높일 방안이다.

SH공사 관계자는 “땅값이 비싸지 않은 다른 지자체에서는 쉽지 않겠지만 땅값이 워낙 높은 서울시에서는 시, 공사 땅을 무상에 가깝게 활용하는 것으로 사업비를 크게 낮춰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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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6·3 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에 출마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충남 도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이번 지방선거에 투표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 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오차 범위 내 0.4%p 초접전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충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남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박수현 후보 43.5%, 김태흠 후보 43.9%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0.4%p(포인트)로 오차 범위 안이다. '없음'은 4.6%, '잘 모름'은 8.1%였다. 지역별로는 김 후보가 천안시에서 45.0%를 기록해 박 후보(42.7%)보다 높게 조사됐다. 서남권(보령시·서산시·서천군·예산군·태안군·홍성군)에서도 김 후보는 48.8%로 박 후보(39.2%)보다 높았다. 반면 박 후보는 아산·당진시에서 47.1%를 기록하며 김 후보(37.5%)에 우세했고, 동남권(공주시·논산시·계룡시·금산군·부여군·청양군)에서도 46.0%로 김 후보(43.2%)를 웃돌았다. 연령별로는 김 후보가 만 18~29세에서 40.8%를 기록해 박 후보(31.5%)보다 높았다. 60대에서도 김 후보는 53.5%로 박 후보(41.2%)보다 높았고, 70세 이상에서는 김 후보 61.3%, 박 후보 26.9%였다. 반면 박 후보는 30대에서 40.2%로 김 후보(39.2%)를 소폭 웃돌았다. 40대에서는 박 후보 61.7%, 김 후보 29.2%였고, 50대에서는 박 후보 56.3%, 김 후보 36.0%로 크게 앞섰다.  성별로는 남성층에서 김 후보가 47.1%를 기록해 박 후보(44.1%)보다 높았다. 여성층에서는 박 후보 42.8%, 김 후보 40.5%였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4.6%가 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 지지층의 89.4%는 김 후보를 택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박 후보 64.5%, 김 후보 24.0%였다.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48.5%, 박 후보 31.0%였다. 투표 의향별로는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에서 박 후보가 48.8%로 김 후보(45.2%)보다 높았다. 반면 투표 의향층 전체에서는 김 후보 46.2%, 박 후보 43.8%였다. 투표 의향이 없다는 응답층에서는 박 후보 44.6%, 김 후보 27.7%였다. ◆ 충남도민 83.7% "지방선거 투표하겠다" 투표 의향은 83.7%가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반드시 투표' 66.1%, '가급적 투표' 17.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6.0%,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8.0%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남권 85.4%, 서남권 84.1%, 천안시 83.6%, 아산·당진시 82.3%였다. 전 권역에서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1.3%로 가장 높았고, 50대 89.7%, 70세 이상 88.9%, 40대 88.3% 순이었다. 뒤이어 30대는 72.5%, 만 18~29세 63.1%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oneway@newspim.com 2026-05-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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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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