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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달에서 면화 싹 틔워, 인류 첫 달 뒷면 착륙 창어4호 식물 재배 성공

기사입력 : 2019년01월16일 09:37

최종수정 : 2019년01월16일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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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 신화사(충칭대학교)=뉴스핌] 이미래 기자 = 인류 최초로 달 뒷면에 착륙한 창어(嫦娥)4호가 싣고 간 면화 씨에서 싹이 텄다. 인류가 우주로 보낸 식물 씨앗이 달 표면에서 싹을 틔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달에서의 식물 재배는 창어4호의 임무 중 하나다. 해당 실험을 총괄한 셰겅신(謝更新) 충칭(重慶)대학교 교수는 "밀폐용기에 면화와 평지씨 감자 애기장대씨 그리고 약간의 누에알을 넣어 창어4호에 실었다"고 설명했다. 면화 평지씨 등 식물이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우는 동안 필요한 이산화탄소와 거름은 부화를 거친 누에가 공급한다. 신화사(新華社)는 "탐사선이 보내온 사진에 따르면 다른 식물은 아직 자라지 않았지만 면화에서 싹이 나오기 시작했다"며 "우주에서 식물 재배가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한 중요사례"라고 밝혔다. 2019.01.15.
2019년 1월 12일 물을 주입한지 212시간 만에 밀폐용기 안에서 면화 씨가 싹을 틔웠다. [사진=충칭대학교]

leemr@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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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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