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향토인재 양성을 위해 2020년도 강원대 향토학사 입사생 30명(남자 17명, 여자 13명)을 선발한다.
![]() |
[사진=이형섭 기자] |
13일 시에 따르면 신청자격은 춘천시 소재 대학교에 입학 예정이거나 재학 중인 학생(대학원생 포함)으로 지난 11일 기준 친권자가 삼척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신청희망자는 시 홈페이지 또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교부받아 평생교육과 교육협력부서로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입사생 선발 1순위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자녀), 등록장애인 본인, 국가유공자(자녀)의 경우 성적과 관계없이 우선 선발하고 2순위는 신청인원이 선발정원을 초과할 경우 성적(50%), 재산사항(50%)을 점수로 환산해 선발할 계획이다. 합격자 발표는 내년 1월 8일 예정이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