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김용석 기자 = 강예린이 홀인원을 기록, 셀토스를 부상으로 받았다.
강예린(26)은 21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미국·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2·6929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제34회 한국여자오픈 최종일 7번홀에서 홀인원의 기쁨을 맛봤다.
홀인원을 한 강예린. [사진= 기아차 조직위] |
7번홀(파3)에서 4번 유틸리티로 홀인원을 성공시킨 강예린은 7번홀에 부여되는 '부상' 기아차 셀토스를 받았다. 이번 대회엔 3번홀(파3)에 K5, 12번홀(파3)에는 K9, 17번홀(파3)에는 쏘렌토 차량이 홀인원 부상으로 준비됐다.
강예린은 이날 최종합계 5오버파 293타로 경기를 마쳤다. 이 대회 총 상금은 10억원, 우승자 상금은 2억5000만원, 부상은 신형 카니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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