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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GKL, '중국의 더딘 회복세가 아쉽다' 목표가 19,000원 - 유안타증권

기사입력 : 2024년11월19일 10:55

최종수정 : 2024년11월19일 11:08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에서 19일 GKL(114090)에 대해 '중국의 더딘 회복세가 아쉽다'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9,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78.9%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GKL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GKL(114090)에 대해 '3Q24 연결 기준 매출액은 938억원(-2.9% yoy), 영업이익은 58억원(-57.8%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 마케팅(콤프 등) 비용 상승 부담 및 사내근로복지기금(약 20억원 수준)이 반영된 영향이 컸음. 총 드랍액은 9,124억원 수준으로 전년대비 +7.4% 증가에도 불구하고 홀드율이 전년동기대비 -1.1%pt가량 감소한 10.4%로 부진한 수치를 기록해 외형 역성장이 불가피하였음. 3Q24 총 방문객 수는 30만명 수준으로 전년동기대비 큰 폭으로 회복되었으나, 인당 드랍액 하락에 따라 총 드랍액 증가는 다소 제한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특히 과거 실적 비중이 높은 中 VIP 회복세가 더딘 모습을 보였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내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683억원(+18.4% yoy), 693억원(+61.0% yoy)을 전망. 추정 근거는 방한 외래 관광객 수 회복에 기인하며, 국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합산 방문객 수는 19년도 수준을 초과 달성할 것이라 예상. 인당 드롭액은 3.1백만원, 홀드율은 10.8% 수준을 적용하여 산출'라고 밝혔다.


◆ GKL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9,000원 -> 19,000원(0.0%)

유안타증권 이환욱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9,000원은 2024년 05월 21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9,000원과 동일하다.


◆ GKL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4,500원, 유안타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9,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4,500원 대비 31.0% 높으며, 유안타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17,500원 보다도 8.6% 높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GKL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4,5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8,611원 대비 -22.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GKL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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