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이백수 기자 = 김제학생교육문화관이 약 10개월간의 재구조화를 마치고 지역사회 거점 복합문화공간으로 오는 10일 전면 재개관한다고 7일 밝혔다.
리모델링을 위해 학생들의 창의성 및 미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학부모와 지역 주민을 위한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이를바탕으로 전통적인 도서관의 개념을 넘어 놀이·쉼·소통공간이 공존하는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첫걸음을 내디딘다. 각 층별로 테마에 맞춘 색채 디자인도 마무리해 조화로운 공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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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학생교육문화관이 지역사회 거점 복합문화공간으로 재개관한다.[사진=전북교육청]2025.03.07 lbs0964@newspim.com |
1층은 황금들녘의 노란색과 푸른바다의 푸른색을 적용해 학생들이 편안하게 머물며 꿈과 영감을 찾을 수 있는 성장터로 꾸몄다.
청소년 전용 공간 '꿈다락', 미래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가상스포츠실', 아이들이 책과 함께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어린이도서관 '책펴락'이 자리잡고 있다.
2층은 김제의 광활한 평야를 녹색으로 표현해 도서 열람에 최적화된 문화 향유터를 마련했다. 독서 친화적인 일반자료실과 미디어아트를 관람할 수 있는 '실감콘텐츠실'을 다채롭게 꾸몄다.
3층은 파란색으로 김제 평야의 맑은 하늘을 담아냈으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맞춤형 교육실과 집중열람실을 조성해 교육활동에 몰입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4층은 금빛 갈색으로 김제평야의 풍요로움을 반영하여 사무공간을 구성, 교육문화관의 정체성을 완성했다.
김영주 관장은 "김제학생교육문화관이 학생 및 지역주민들이 즐겨찾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그래피티 벽화 등 다양한 공간을 구성했다"며 "문·예·체 프로그램은 물론 학력신장을 위한 교육과정을 편성해 도서관 이용자 모두를 만족시키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