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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해부] AI 기반 K팝 '버추얼 아이돌', 음악 산업 어떻게 바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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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아이돌 산업이 벌써 5세대에 접어들었다. 절제된 사운드와 감성 중심의 음악, 플랫폼 기반의 실시간 소통, 그리고 버추얼 아이돌 부상까지. 아이돌은 더 이상 특정 세대의 우상이 아닌, 글로벌 문화와 기술, 복합 콘텐츠로 진화하고 있다. 이 같은 변화는 대중음악의 의미를 어떻게 바꾸고 있을까. 또 AI 기반 '버추얼 아이돌'은 음악 산업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 지 살펴봤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인턴기자 =AI 기술의 발전은 이제 문화예술계를 넘어 K팝 산업의 한복판에 안착했다. '버추얼 아이돌'로 불리는 AI 기반 가상 아이돌 그룹들이 실제 아이돌 못지않은 팬덤과 영향력을 확보하며 아이돌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버추얼 아이돌은 말 그대로 현실이 아닌 가상 세계에서 활동하는 아이돌이다. 버추얼이란 '가상의, 실제가 아닌'이라는 뜻을 가진 영어 단어 'Virtual'에서 유래한 말로, 실제 현실이 아닌 컴퓨터나 온라인 등의 과학 기술을 통해 가상 세계에 존재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인턴기자 = 인기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 [사진=블래스트 엔터테인먼트] 2025.05.02 moonddo00@newspim.com

AI 버추얼 아이돌은 딥러닝 기반 보컬 합성, 모션 캡처, 실시간 방송 시스템 등을 통해 현실 아이돌과 유사한 활동을 펼친다. 모션 캡처는 사람의 몸에 센서를 부착하거나 적외선을 통해 움직임을 디지털 형태로 변환하여 사람의 모션을 기록하는 기술이다. 이들은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온라인 공연, 스트리밍 방송 등을 활용해 기존 아이돌들이 선보였던 무대 경험을 그대로 구현한다.

이를 통해 K팝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으며 팬들은 이들 가상 아이돌을 현실의 스타들처럼 응원하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 직접 소통한다.

버추얼 아이돌의 대중적 등장은 2020년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에스파'로부터 본격화됐다. 에스파는 각 멤버의 '아이(ae)'라는 가상 자아를 세계관에 포함시키며 현실과 가상이 교차하는 신개념 세계관을 만들었다. 이를 시작으로 멤버 전원이 가상 인간으로 구성된 '플레이브', '이세계아이돌' 등의 그룹이 등장해 본격적인 버추얼 아이돌 시대를 알렸다.

특히 2023년 데뷔한 5인조 그룹 플레이브는 유튜브, 방송, 음원 플랫폼을 넘나들며 팬덤을 확장해 왔다. 디지털 싱글 '펌 업 더 볼륨(Pump Up The Volume!)'은 발매 6시간 만에 멜론 탑100 1위를 기록하고 멜론 누적 스트리밍 20억회를 달성해 빌리언스 클럽 실버 클럽에 입성하는 등 음원 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유튜브 구독자는 100만 명을 돌파했다. 또, 음악 방송에서의 1위 차지와 각종 시상식에서의 수상은 더 이상 이들이 실험적 존재가 아님을 증명했다.

인터넷 방송인 우왁굳이 기획한 오디션을 통해 결성되어 2021년 데뷔한 6인조 그룹 이세계아이돌 역시 데뷔앨범  RE : WIND가 멜론 TOP100 차트 80위, 벅스 1위, 가온 다운로드 차트 1위 등의 기록을 세우는 등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AI 기반 아이돌은 무한한 확장성과 안정적인 콘텐츠 생산력을 기반으로 기존 아이돌 산업과는 다른 방식의 성장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감정 소모와 체력 소진 없이도 연속적인 활동이 가능하며 팬들과의 교류 또한 기술을 통해 실시간으로 이루어진다. 기술 친화적인 Z세대와 알파세대의 관심은 가상 존재에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인턴기자 = 인기 버추얼 아이돌 그룹 '이세계아이돌'. [사진=패러블 엔터테인먼트] 2025.05.02 moonddo00@newspim.com

우려의 시선도 존재한다. 인간 아이돌과의 경계가 흐려지는 데 따른 정체성 문제, 감정 이입의 진정성, 그리고 무엇보다 인간 노동을 대체할 가능성에 대한 고민이 그 중심에 있다. 특히 AI 기술을 통해 만들어진 콘텐츠가 '창작'으로서 어떤 가치를 가질 수 있는 지에 대한 논의도 지속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추얼 아이돌은 이제 단순한 실험 단계를 넘어 K팝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주목받고 있다.술 친화적인 Z세대·알파세대의 팬층을 고려할 때 이들의 존재감은 앞으로 더욱 확장될 가능성이 높다.

서국한 버추얼휴먼산업협회 협회장은 뉴스핌과의 인터뷰를 통해 "버추얼아이돌 산업의 성장 동력은 버추얼 유튜버이다. 일본에서 시작한 버추얼유튜버문화는 한국에 들어오면서 K팝 시스템 즉 보컬, 안무 트레이닝부터 K팝 작곡 및 음악 프로듀싱까지 글로벌로 인정된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버추얼아이돌이라는 새 장르를 만들었다. 앞으로 버추얼아이돌은 K팝 시스템에 의한 성장동력을 기반으로 더욱 확장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K팝을 넘어 다른 문화 콘텐츠로의 확장 가능성에 대해선서 회장은 "지금은 주춤하고 있는 메타버스 산업으로 확장될 가능성이 높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시작된 메타버스 산업은 공간을 만드는 것에만 주력해 왔다. 그러기에 실제 가상공간에서 콘텐츠를 즐기고 소통하려고 하는 이유가 없었기 때문에 실패했지만 앞으로 버추얼아이돌이 메타버스 공간에 들어와 활동하게 된다면 그 영역은 무한한 확장으로 이어질 거라 생각된다"라며 "AI 기술과 더불어 안사람(버추얼을 연기하는 사람)이 없어도 아이돌의 세계관을 가진 버추얼아이돌 IP가 메타버스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기에 이를 보고자하고 소통하고자 하는 여러 팬덤들이 가상공간에서 생태계를 만들 것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moondd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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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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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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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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