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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원의 국방인사이드] LIG넥스원 "무인수상정 압도적 기술력…미래 전장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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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무인수상정 개발 선두 주자
LIG넥스원, '해검-X' 처음 공개
2015년부터 자체 기술·경험 축적
전투용 포함 해양 무인전력 개발
무인체계 글로벌 방산시장 공략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무인수상정(USV)의 모든 분야에서 압도적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년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마덱스)에 참가하는 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은 28일 이같이 강조했다.

LIG넥스원은 이번 마덱스에서 미래 해양 전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LIG넥스원은 "무인체계 명가로서 미래 전장을 주도할 신개념 무인수상정 '해검-X'를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말했다.

LIG넥스원이 5월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2025년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마덱스)에서 미래 무인수상정의 기준이 될 콘셉트 모델 '해검-X'를 처음으로 공개하고 있다. 양용모 해군참모총장과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 권오인 해군협회 수석부회장 등이 해검-X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LIG넥스원] 

◆'첨단 무인 플랫폼' 2025년 MADEX 전시

LIG넥스원은 "무인화와 자율화, 지능화 측면에서 미래 전장 환경을 주도할 스마트 무장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래 무인수상정 기준이 될 콘셉트 모델 해검-X는 피탐 범위를 최소화한 스텔스형 디자인에 다기능레이더(MFR)를 탑재했다. 강력하고 입체적인 탐색 성능을 지녔다고 LIG넥스원은 설명했다.

20㎜ 원격무장체계(RCWS)와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 경어뢰 청상어, 공격 드론으로 LIG넥스원의 검증된 강한 무장력을 장착했다.

LIG넥스원의 경쟁력인 인공위성과 통신 드론을 활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유무인 복합 무기체계를 통제하고 효과적인 군집 작전을 한다.

표준화된 플랫폼에 임무별 장비를 탈부착한다. 감시정찰과 대함전, 대잠전, 대(對)드론전의 다양한 작전에 최적화된 모듈형 전투용 무인수상정이다.

전장 상황에 따라 임무별로 탑재할 수 있는 소형화·경량화 된 모듈형 무장과 개방형 아키텍처도 개발하고 있다. 압도적 기술력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해군에 처음으로 전력화될 정찰용 무인수상정과 3차원(3D) 프린팅으로 제작한 자폭용 무인수상정도 함께 선보인다. 무인함대 구현의 미래를 보여준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해양 솔루션도 소개한다. 다기능 능동위상배열 레이더(AESA MFR)와 전자전(EW) 기능을 결합한 수상함 통합마스트와 센서, 무장 통합 전투체계도 전시한다.

LIG넥스원이 5월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2025년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마덱스)에서 미래 무인수상정의 기준이 될 콘셉트 모델 '해검-X'와 3D 프린팅으로 제작한 자폭용 무인수상정(사진)도 함께 전시했다. [사진=LIG넥스원]

◆'해검-II III V·M-Hunter' 시리즈 주목

특히 10년 전인 2015년부터 이미 민군(民軍) 과제로 무인수상정 '해검(Sea Sword)' 시리즈를 자체 개발하며 경험과 기술도 탄탄히 축적해왔다.  

미래전에 대비한 해상 무인화 플랫폼 해검시리즈는 임무 장비에 따라 다양한 작전을 한다. 해검-II와 해검-III, 해검-V를 비롯해 엠 헌터(M-Hunter)로 발전해 왔다.

해검-II는 수중에서 자동으로 진수와 회수(LARS)를 하는 수중 플랫폼(ROV) 모듈도 탑재했다. 수중 감시정찰 능력을 강화했다.

해검-Ⅲ는 전방에 12.7mm 중기관총뿐 아니라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 발사대를 장착하고 있다, 국내 첫 해상상태 4(최대 파고 2.5m)에서 실제 해역의 내항 성능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열악한 해상에서도 유인 전력 없이 24시간 운용한다.

해검-V는 함정 탑재 전용 무인수상정이다. 의심스러운 표적을 포착했을 때 모함(母艦)에서 분리돼 표적을 식별하고 즉각 대응한다.

한국과 호주가 국제공동연구 과제로 개발한 엠 헌터는 무인잠수정(AUV)과 서로 다른 장비와 연동하는 이종 간 군집 운용이다. 향후 기뢰대항작전(MCM) 향상이 기대된다.

해검을 비롯한 무인체계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투자도 집중하고 있다. 2024년 무기 생산 기지 구미하우스에 무인수상정 체계통합 시험동을 준공했다. 해검과 함께 탑재 비궁 등 유도무기 연구개발(R&D)도 진행하고 있다.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정찰용 무인수상정 체계개발 사업을 중심으로 국내 유무인 복합체계(MUM-T)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새로운 응용시장도 발굴해 나간다.

LIG넥스원은 "그동안 축적한 개발 노하우를 활용해 전투용과 함정 탑재, 기뢰 제거의 임무 목적별 무인수상정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LIG넥스원은 "이번 마덱스에서 선보인 능력을 통해 대한민국 해군이 추구하는 유무인 복합체계 '네이비 시 고스트(Navy Sea GHOST)' 실현을 뒷받침해 나가겠다"면서 "세계 해양 방산시장에서 해양 강국 대한민국 이름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LIG넥스원이 5월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2025년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마덱스)에서 미래 무인수상정의 기준이 될 콘셉트 모델 '해검-X'를 처음으로 공개하고 있다. 석종건 방위사업청장과 LIG넥스원 신익현 대표이사·신용화 미래전장 사업본부장이 해검-X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LIG넥스원]

◆AI시대 '무인화 솔루션' 미래 성장 동력화 선두

LIG넥스원은 무인화 솔루션을 필두로 국내 방산 업체 가운데 가장 빠르게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있다. 기존에 강점을 보여온 대공방어체계에 더해 해양·지상을 아우르는 무인체계 역량 강화에 집중해 글로벌 방산시장을 공략한다.

국방무인체계 계열화·모듈화(MOSA) 개념을 적용한 무인수상정 플랫폼을 비롯해 ▲대공방어 유도무기 함대공 유도탄-II ▲함대공 유도무기 해궁 ▲함정탑재용 근접방어무기체계 CIWS-II ▲대(對)드론 통합재머도 이번에 소개한다.

한국군의 무인수상정 개발 수준과 함께 향후 경쟁력과 전력화를 가늠할 수 있는 기회로 이목이 쏠린다. 한국 해군이 전력화를 서두르고 있는 전투용 무인수상정은 적 위협이 큰 전방 해역에서 유무인 복합 근접 전투를 한다.

사실 고정된 지상이 아닌 해상 무인전투체계는 극복해야 할 요소가 많다. 고도로 첨단화된 국방과학·군사기술이 필요하다. 누가 좀 더 먼저 오랫동안 기술 개발을 해왔고 인공지능(AI) 기반으로 한 무기체계 연구개발에 투자했는지에 의해 경쟁력이 판가름 난다.

일단 LIG넥스원이 무인수상정 분야에서는 선두주자로 평가된다. 다만 해상 무인수상정은 실제 전투 임무와 기능을 수행해야 하는 무기체계다. 적의 탐지에 쉽게 걸려서도 안 되고 높이가 낮은 소형이면서 소음도 최소화하면서 근거리 전투와 작전을 완수해야 한다.

그만큼 해상 무기체계로서 생존성도 보장돼야 한다. 폭탄도 탑재하고 다녀야 해 안정성도 확보돼야 한다. 전투용 무인수상정이 군사적 효용성을 갖기 위해서는 고도화된 첨단 기술력이 필수다.

독보적인 레이더 기술을 기반으로 한 지휘통제통신·정찰·감시·유도무기 분야에서 이미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LIG넥스원의 AI시대 미래 무인화 솔루션의 넥스트 행보가 주목된다.

kjw86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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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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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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