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우승오 기자 =용인특례시는 6일 처인구 유림2동 행정복지센터 공식 출범을 알리는 현판식을 열었다.
현판식은 지난달 14일 개청한 유림2동 행정복지센터 출범을 공식으로 알리고 지역 주민과 함께 새로운 행정서비스 시작을 기념하려고 마련했다.

유림2동은 인구 증가와 행정 수요 확대로 당초 유림동에서 분동한 행정동이다. 현재 1만 4861가구에 3만 8317명이 사는데, 유방 7~9통과 고림 1~26통을 관할한다.
현판식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지역 단체장, 시민을 합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유림2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려고 시가 임시 청사를 마련한 만큼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seungo215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