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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창 영양군수 "영양의 내일, 확실한 변화 실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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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 최종 선정·지역자원시설세 확보·예산 확충...2025년 성과 제시
4420억원 규모 새해 예산안 제출...올 보다 4.86% 증가

[영양=뉴스핌] 남효선 기자 = 오도창 영양군수가 27일 새해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 연설을 통해 2026년도 군정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또 2025년 영양 군정의 추진 상황과 성과를 설명했다.

오도창 영양군수가 27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새해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2026년도 군정 추진 방향과 2025년 한 해 군정 성과를 설명하고 있다.[사진=영양군] 2025.11.27 nulcheon@newspim.com

오 군수는 이날 군의회에서 시정 연설을 갖고 2026년도 새해 군정의 전략적 기치로 △ 농민이 웃고 농촌이 살아나는 영양 건설 △ 영양군의 생태관광 산업 본격 육성 △ 군민 일상의 활력을 더하는 상생 경제 실현 △ 편리하고 안전한 영양 건설 △ 복지 영양 조성 등을 제시했다.

오 군수는 또 2025년 한 해 '행복한 변화 희망찬 영양'을 목표로 조용하지만 힘 있는 변화를 차곡차곡 쌓아 왔다며 △ 지역 재원 창출형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지역 최종 선정 △ 92억 원 규모 지역 자원 시설세 안정적 확보 △ 민선 8기 5485억 원 규모 예산 확보 등을 대표적 성과로 들고 "2025년 한 해 민선 8기 마무리 국면에서 이들 세 가지의 확실한 성과가 군민 삶 가까이에서 가시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 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지역 선정' 관련 "2년간 754억 원 규모의 재정 투입으로 군민 모두에게 매월 20만 원씩 지역화폐로 지급하게 된다"며 "이는 한울 원전 비상계획구역 재설정에 따른 수하3리의 편입으로 확보한 '지역 자원 시설세' 등 안정적 자체 재원을 군민의 소득으로 되돌리는 새로운 재정 모델로 '소득이 지역에 머물고, 사람이 영양에 머무는' 새로운 경제 순환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또 '지역 자원 시설세 확보' 관련해 오 군수는 "지난 2015년 '방사능 방재법' 개정으로 한울 원전 방사선 비상계획구역 재설정 당시, 수하3리 편입의 중요성과 의미를 지금만큼 예민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비상계획구역에 누락됐었다"며 "민선 8기 들어 수비면 수하 3리 편입을 위해 지난 1년여 동안 수십 차례의 실태 조사와 원전·방재·재정 당국과의 협의를 통해 지난 8월 22일,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비상계획구역 재설정 최종 승인을 이끌어냈다"고 과정을 설명했다.

오 군수는 "지역자원시설세 확보는 군(郡) 단위로는 보기드문 지속 가능한 세원 확보 사례"라며 "영양군은 이 지역 자원 시설세를 군민 모두를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 재원으로 투입해 '군민의 삶으로 환원되는 구조'를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오도창 영양군수가 27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새해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2026년도 군정 추진 방향과 2025년 한 해 군정 성과를 설명하고 있다.[사진=영양군]2025.11.27 nulcheon@newspim.com

이어 오 군수는 "민선 8기 공모사업과 투자유치 누적 57건, 총 2524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등 민선 7기 취임 당시 2800억 원 수준이던 예산 규모를 올해 5485억 원으로 약 두 배 가까이 늘렸다"며 "예산 확보에 머물지 않고 집행의 품질과 속도, 군정 완성도로 평가받는 행정으로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오 군수는 "다가오는 2026년, 영양은 더 이상 변방이 아니라 스스로의 힘으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중심에 서 있다"며 "군민의 삶 속에서 체감되는 영양의 내일, 확실한 변화를 실현해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영양군은 4420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새해 예산안을 편성해 영양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2025년 본예산보다 4.86% 증가한 규모이다. 일반회계는 4057억 원, 특별회계는 363억 원이다.

분야별 세출 예산은 △농업·축산·산림 분야 1297억 원(29.34%) △사회복지·보건 분야 737억 원(16.66%) △산업·교통·지역 개발 분야 666억 원(15.08%) △환경 분야 387억 원(8.76%) △교육·문화·관광 분야 337억 원(7.62%) △일반 행정·군민 안전 분야 333억 원(7.53%) △기타 분야(인건비) 650억 원(14.71%) △예비비 13억 원(0.30%) 등이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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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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