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기자] 글로벌 자동차 업체인 GM의 성공적인 뉴욕 증시 재상장 소식에 관련 자동차 부품을 납품하는 오스템이 상승세다. GM의 재상장에 따라 사업 본격화 기대감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오스템은 전날보다 1.54% 오른 2960원에 거래 중이다.
오스템은 지난달 21일 GM 인도네시아 및 우즈베키스탄과 각각 260억원, 1005억원 규모의 자동차 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1255억원 넘어서는 규모다.
한편, 전날 GM은 공모가 대비 3.6% 상승한 34.19달러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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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