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요 워터파크를 비롯해 레저, 문화 등 다양한 사용처에서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국내 주요 워터파크와 놀이공원에서 특별한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고객은 오는 8월말까지 캐리비안베이 입장료 30%를, 테딘워터파크에서 입장료 5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또 웅진 플레이도시에서는 시기에 따라 최대 60%, 피크아일랜드에서는 월~수요일 50%까지 M포인트로 입장료 결제가 가능하다.
다양한 문화 관련 M포인트 사용 혜택도 제공한다.
7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메가박스에서 영화 티켓 장당 4,000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으며, 뮤지컬 ‘시카고’는 7월과 8월 두 달간 티켓 예매 금액의 5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쇼핑 관련 혜택도 풍성하다.
현대카드 고객은 롯데마트몰에서 7월18일에서 7월 31일 사이에 5만원 이상 결제 시 50%까지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으며, 7월 한 달간 ‘G마켓’에서 LG전자 행사 품목에 대해 M포인트로 구매금액의 10%까지 결제할 수 있다. 홈플러스에서는 7월18일부터 7월31일까지 LG전자 에어컨 전 품목에 대해 10%까지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제시카키친, 피자헛, 베니건스, 아웃백 등 외식 사용처에서 요일별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7, 8월은 여름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이 많다”며 “이러한 시기적 특성에 맞춰 고객들이 다양한 부문에서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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