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박인영 기자 = '새로운 미래를 위한 하나의 플랫폼'을 표방한 충북-뉴욕 국제미술교류전이 오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충북문화재단과 Exit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교류전은 충북문화예술의 세계화를 위한 교류의 장 및 지역작가의 해외 진출 환경 조성을 위한 것으로, 충북-뉴욕미술교류 10주년 기념전으로 기획됐다.
충북-뉴욕국제미술교류전이 29일 개막돼 11월 9일까지 계속된다. [포스터=충북문화재단] |
이번 전시는 동아시아의 중심에 위치한 작은 문화예술도시 청주에서 예술의 세계화를 위한 새로운 미적 담론과 충북의 문화비전을 제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 오프닝은 11월 1일 5시이며, 오후 3시에는 작가와의 대화가 진행된다. 이달 31일 오후 3시에는 충북대개신문화회관 2층 강의실에서 학술세미나도 개최된다.
충북-뉴욕 미술교류전이 29일 개최된다. [포스터=충북문화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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