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12일 동해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족 예비초등학교 입학생 10명에게 책가방과 악기종합세트 등을 전달했다.
[사진=동해바이오화력본부] |
동해바이오화력본부에 따르면 전달식에는 우미강 동해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이월출 동해시 가족과장, 김진원 동해바이오화력본부 경영지원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식과 함께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협약을 센터와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다문화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동해바이오화력본부 김진원 경영지원실장은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아동들이 새학기를 맞아 멋진 학교생활로 꿈을 키워가길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아동들이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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