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보물 납시었네, 신국보보물전' 연계 교육…20일 오전 두 차례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휴관으로 박물관을 찾지 못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20일 특별전 '새 보물 납시었네, 신국보보물전' 연계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전시 '새 보물 납시었네' 포스터 [사진=국립중앙박물관] 2020.06.19 89hklee@newspim.com |
이번 온라인 교육은 '새 보물 납시었네, 신국보보물전' 특별전과 연계해 담당 학예사와 함께 국보와 보물의 가치를 알아보고 미래의 보물에 대해 상상해보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교육 시간은 20일 오전 9시30분과 오전 11시 각 25분간이다. 박물관 유튜브 채널에 접속해 실시간 댓글을 달며 참여할 수 있다.
특별전 '새 보물 납시었네, 신국보보물전 2017-2019'은 오는 23일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사태로 박물관의 휴관 기간이 연장되면서 개막일이 7월 21로 미뤄졌다. 이번 전시에서는 '조선왕조실록 정족산사고본', 이인문의 '강산무진도', 신윤복의 '미인도' 등 지난 3년 간 새롭게 국보와 보물로 지정된 문화재 83건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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