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VER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NAVER(035420)에 대해 '네이버, 두나무에 대한 합병 공시 발표.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 디지털자산 시장. 3사의 기술력과 플랫폼이 가진 시너지 창출: 시장이 개화할 준비를 하고 있는 만큼 최대한 빠르게 네이버, 네이버파이낸셜, 두나무가 가진 기술력과 플랫폼을 결합한 사업화가 중요하다. 스테이블코인의 발행과 이를 쇼핑, 콘텐츠 등 네이버의 기존 비즈니스에서 활용하거나 두나무가 보유한 Web3역량을 바탕으로 토큰증권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등 다양한 사업 기회가 생겨날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사라진 불확실성과 남아있는 불확실성: 가장 큰 불확실성이었던 기업가치 비율이 네이버에게 나쁘지 않게 산정됨으로써 투자자들 입장에서 하나의 리스크는 해소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1) 두나무 주주들의 주식매수청구권행사 규모, 2) 공정위 및 금융위원회 등의 승인 여부라는 불확실 성은 상존해 있다. 공시상 주식매수청구권 규모가 1.2조원(주식수 기준 약 273만 주) 이상이면 계약이 해제될 가능성이 있다(시장상황 및 네이버파이낸셜, 두나무 재무상황에 따라 조정 가능). 불발될 가능성은 낮다고 보지만 공정위 및 금융위의 승인 여부가 정해지기 전까지는 조금의 인내심이 더 요구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 NAVER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300,000원 -> 330,000원(+10.0%)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한국투자증권 정호윤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30,000원은 2025년 11월 19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00,000원 대비 10.0%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11월 28일 24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330,000원을 제시하였다.
◆ NAVER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43,474원, 한국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3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43,474원 대비 -3.9%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신한투자증권의 250,000원 보다는 32.0%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NAVER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43,47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78,333원 대비 23.4%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NAVER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