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호텔서울 일식당 ‘모모야마’에서는 다음달 29일까지 주말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주말 셰프 오마카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마카세는 ‘맡긴다’는 뜻의 일본어로 셰프가 그날그날 최고의 식재료를 엄선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호텔서울 모모야마에서는 청정 국내산 해산물과 완도산 최고급 식재료만을 사용한 조리장 추천 스페셜 코스를 마련했다.

‘주말 점심 오마카세 코스(12만원)’는 진미요리와 사시미, 맑은 국, 구이 요리, 스시, 식사(면), 디저트로 구성된 코스와 시원한 흑맥주 1잔을 제공한다. ‘주말 저녁 오마카세 코스(13만원)’에는 상기 코스에 찜 요리가 추가되며 흑맥주 대신 사케 1잔을 포함하여 더욱 풍성하게 일식의 정수를 맛 볼 수 있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북쪽으로 경복궁 및 청와대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스시 카운터의 전망은 식도락의 즐거움을 더해 줄 것”이라며 “스시 카운터 10석에 한 해 마련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상기 가격 모두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