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영국 로이터=뉴스핌] 김용석 기자= 에버턴이 뤼카 디뉴의 골의 극장골로 승부를 무승무로 돌렸다. 에버턴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왓포드와 2018~2019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에서 2대2로 비겼다. 왓포드는 1대2로 뒤진 상황서 주어진 후반 추가시간 6분중 1분을 남겨 놓은 상황에서 뤼카 디뉴의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마무리했다. 사진은 극적인 골을 터트린 후 동료와 기쁨을 나누는 디뉴(오른쪽). 20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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