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도의회 오인철 의원(천안6)이 지난 26일 천안서북경찰서 회의실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남녹색어머니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오인철 의원은 충남지역 학생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을 위해 충남도내 72개 학교 주변 횡단보도에 노란발자국 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참여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보호를 위한 활동을 높이 평가받았다.
충남녹색어머니연합회 김미애 회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줄이기에 많은 지원과 관심을 보여 깊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오 의원은 "누구보다도 어린이 등하교 안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녹색어머니연합회와 호흡을 맞춰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고 올바른 교통 문화 습득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