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29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공사 구매업무 담당자 와 중소기업 참석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구매상담회'를 했다.
구매상담회는 우수 중소기업, 사회적 약자(여성, 장애인 등) 기업, 지역 중소기업 등의 공공조달 시장 진출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날 상담회에는 도내 4개 기업을 포함한 총 8개 기업이 참여해 제품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홍섭 본부장은 "이번 구매상담회를 통해 우수 중소기업 및 사회적 약자 기업 제품, 녹색제품에 대한 실질적 구매를 적극 실천하여 ESG 경영 실현에 최선에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지난해 총 물품구매액 가운데 539억원(87%)을 중소기업 제품으로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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