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스핌] 오영균 기자 = 12일 새벽 3시 50분쯤 익산장수고속도로 익산 방향 진안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25톤 트레일러가 가드레일을 뚫고 갓길 5m 교각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 40대 박 모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 후 퇴원했다.
[진안=뉴스핌] 오영균 기자 = 12일 새벽 3시 50분쯤 익산장수고속도로 익산 방향 진안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25톤 트레일러가 가드레일을 뚫고 갓길 5m 교각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3.07.12 gyun507@newspim.com |
사고 차량이 추락하는 과정에서 고속도로 갓길에 설치된 가드레일 약 40여 미터가 파손됐다.
경찰은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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