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09일 LG이노텍(011070)에 대해 '4Q24 Preview: 2025년은 피할 수 없는 보릿고개'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2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8.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이노텍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LG이노텍(011070)에 대해 '4Q24 컨센서스를 22.3% 하회할 영업이익. 3년 만에 출시되는 아이폰 SE 시리즈. 목표 주가 220,000원으로 18.5% 하향: 내년 아이폰 예상 출하량은 2.3억대(+3.7% YoY). 그러나 경쟁 심화에 따른 점유율 축소 및 부품가 인하 압박 등 우려감이 출하량 성장 기대감을 모두 상쇄함. 2025년 영업이익은 6,512억원(-8.2% YoY)으로 추정. 실적 반등의첫 단추는 아이폰 판가 인상일 것. 판가 인상 없는 스마트폰 재료비 확대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 2026년에 등장할 폴더블 아이폰, AI 에이전트로 진화할 시리 등 제품 진화가 판가 인상으로 이어질 것. 터널의 끝은 2026년일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4Q24 추정 실적은 매출액 6조 5,535억원(-13.3% YoY), 영업이익 2,509억원(-48.1% YoY).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를 22.3% 하회하는 수치. 카메라 모듈 경쟁 심화 및 모바일 패키지 업황 부진 등을 고려해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14.1% 하향 조정. 그래도 4분기에 반전된 아이폰16 출하 추세는 불행 중 다행. 전년 동기의 아이폰15와 비교할 때 3분기(9월)에는 아이폰16 출하량이 전작 대비 12.4% 적었지만, 4분기(10~11월 누적)에는 1.8% 많았음. 고성능 카메라가 탑재되는 프로/프로맥스 출하 비중도 4분기 70.1%로 전분기 62.3%보다 7.8%p 증가. 출하량 감소와 프로/프로맥스 출하 비중이 동반 축소되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한 것'라고 밝혔다.
◆ LG이노텍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70,000원 -> 220,000원(-18.5%)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박상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20,000원은 2024년 10월 24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70,000원 대비 -18.5%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5월 21일 32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4년 07월 25일 최고 목표가인 35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22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이노텍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55,682원, 한국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2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55,682원 대비 -14.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iM증권의 205,000원 보다는 7.3%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이노텍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55,68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12,450원 대비 -18.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이노텍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이노텍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LG이노텍(011070)에 대해 '4Q24 컨센서스를 22.3% 하회할 영업이익. 3년 만에 출시되는 아이폰 SE 시리즈. 목표 주가 220,000원으로 18.5% 하향: 내년 아이폰 예상 출하량은 2.3억대(+3.7% YoY). 그러나 경쟁 심화에 따른 점유율 축소 및 부품가 인하 압박 등 우려감이 출하량 성장 기대감을 모두 상쇄함. 2025년 영업이익은 6,512억원(-8.2% YoY)으로 추정. 실적 반등의첫 단추는 아이폰 판가 인상일 것. 판가 인상 없는 스마트폰 재료비 확대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 2026년에 등장할 폴더블 아이폰, AI 에이전트로 진화할 시리 등 제품 진화가 판가 인상으로 이어질 것. 터널의 끝은 2026년일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4Q24 추정 실적은 매출액 6조 5,535억원(-13.3% YoY), 영업이익 2,509억원(-48.1% YoY).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를 22.3% 하회하는 수치. 카메라 모듈 경쟁 심화 및 모바일 패키지 업황 부진 등을 고려해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14.1% 하향 조정. 그래도 4분기에 반전된 아이폰16 출하 추세는 불행 중 다행. 전년 동기의 아이폰15와 비교할 때 3분기(9월)에는 아이폰16 출하량이 전작 대비 12.4% 적었지만, 4분기(10~11월 누적)에는 1.8% 많았음. 고성능 카메라가 탑재되는 프로/프로맥스 출하 비중도 4분기 70.1%로 전분기 62.3%보다 7.8%p 증가. 출하량 감소와 프로/프로맥스 출하 비중이 동반 축소되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한 것'라고 밝혔다.
◆ LG이노텍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70,000원 -> 220,000원(-18.5%)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박상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20,000원은 2024년 10월 24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70,000원 대비 -18.5%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5월 21일 32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4년 07월 25일 최고 목표가인 35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22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이노텍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55,682원, 한국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2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55,682원 대비 -14.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iM증권의 205,000원 보다는 7.3%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이노텍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55,68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12,450원 대비 -18.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이노텍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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